출처 : 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family/240/read?articleId=28484136&bbsId=G005&itemId=82
위 글에서 이어집니다.
저번 크리스마스때 어머니에게 MG 윙 제로 EW를 받았었지요...
시간이 없어서 소체만 있었는데 주말에 잽싸게 완성시켰습니다.
활짝!
윙 제로는 정말 등빨을 잘 받는 것 같아요.
윙 제로라면 빠질 수 없는 포즈
마커로 계속 덧칠해서 깔끔한 부분도색을 했는데, 아직도 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.
이럴땐 분사장비나 스프레이같은 도색물품을 쓰시는 분들이 참 부럽지만 저는 쓸 여건이 되지 않으니 마커로 참아야겠지요.
윙 제로 EW에서 처음에 정말 마음에 안들었던게
손바닥에 무장 끼우는 홈이 없습니다.
오로지 악력만으로 잡아야 하죠.
결국 순접으로 손의 악력을 무지 뻑뻑할 정도로 만들어줬습니다.
SEED 포즈
라이플을 들었으면 시드포징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
빔 사벨 추가
역시 윙은 뭘 해도 이뻐보여요.
조금 더 역동적인 용자검법 1초식을 취해보고 싶었는데
고관절 각도가 정말 좁더군요.
뭐 그래도 이쁘게 생겼으니...
시드 2도류
시드포즈가 건프라를 멋져보이게 하는데 상당히 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.
발이 삐뚤어졌네요;
역시 날개가 있으니까 많이 달라보입니다.
등짐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녀석들 중에서 윙은 독보적으로 멋있지요.
이상입니다~
(모바일은 클릭해서 보세요)
오늘도 간단 움짤